2015. 4. 23. 22:52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이웃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이웃



오랜만입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과하지 않은 바람이 서로 도와줘 좀 더 아름다운 가을이 왔네용
바람은 시원하고 몸은 따뜻한, 나들이 가고 싶은 날입니다


집안에서도 가을의 풍경을 느끼고 싶어 문을 열고 생활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근래에는 내 보금자리 안에서 밖에 바람을 즐기는 것도 힘든데요



 





따라서 오늘은 이 원인에 대해 말할까 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밀집된 곳에서 작은 면적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도시인들에게
옆집과의 갈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의 경험상 다른 사람이 흡연을 한 것이 여러 기구를 통하여
화장실까지 윗집에서 날라오는 담배 냄새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곳곳에 버려져있는 담배는
이웃주민들을 불쾌하게 삽니다



 





미국의 온라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에서 나온 정보에서는,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담배연기가 다른 장소와 함께 장기간 있게되면
담배연기가 있는 장소에 있는 사람에게 간접흡연을 하는 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처럼 흡연은 자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에게도 안좋습니다
좀 더이 제일 편해야 할 곳에서 주변에서 날라오는
담배연기 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신고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간접흡연을 하게하고 싶지 않아서
베란다나 복도에서 흡연을 하는 분들은 자신을 아끼는 만큼
같이 살아가는 사람도 염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이웃들이 모여서 사는 만큼 우리만의 규칙을 지키고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생각이 있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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