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1. 23:33

[이대훈총수] 민트초코2

그냥 이짤 올려보고싶었어...(소근소근)


#02



누구에게도 뺏기지않을 자신있다. 그는 나만의 것 내소유

처음봤을때부터 내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대훈, 그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눈웃음을 내보이며 인사할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나는 이미 그대의 것이였다.

정말 이뻤다. 처음부터 이뻤다. 줄 곧 좋아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던 나에겐 이 아이는 내게 선물이자 생명이였다. 그래서 난 더더욱 그에게 집착을하였다.



"나는말이야, 죽어서도 너만 보고 따라다닐꺼야"


"미친...흣..새끼"


"욕하지마"



욕하면 그 입술 다 뜯어먹고싶어지거든. 조심해

다 벗겨져서 신음소리만 흘려대는 이대훈을 잠시 침대에 내팽겨 치고 장난감 상자를 뒤진다.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놀아줄까?



"대훈아 오늘은 뭐하고놀까?"


"...아....흣....형....제발....풀어줘.......읏....제발..."



울지마 난 니가울면 더 울리고싶고 더 괴롭히고싶어지니까.

장난감상자에서 고양이머리띠와 노끈을 꺼냈다. 음... 이거면 충분하겠지?

힘이빠져 이쁘게 누워있는 대훈이에게 다가가서 허리를 껴안았다. 얇은허리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머리도 뽀송뽀송하고 피부도 뽀얀게 애기같다.

대훈의 허리에 앉아 팔을 노끈으로 묶었다. 내 행동에 놀라서 되도않는 몸뚱아리를 움직이는 대훈이다. 하지만 역부족이였다. 팔을 노끈으로 묶어 고정하고 

침대 끝 나무에 양다리를 각각 묶었다. 이쁜 구멍들과 그곳이 훤히 다보인다.



"하......미친...놈...읏..."



욕짓거리를 하면서 눈물이 맺히는 대훈을 보니까 더 괴롭히고 싶은 맘 뿐이였다. 옆에 둔 고양이 머리띠까지 씌우니 왠 여자들보다 섹시하고 더 사랑스러웠다.



"야 고양이 울음좀 내봐"


"...읏...내가..왜....하..."



흥분제가 아직도 영향력이 큰지 입술을 계속 깨물며 작은 반항을 하는 대훈. 하지만 내가 곧 그의 페니스와 구멍들을 자극하자 허리가 이쪽저쪽으로 꺾인다.

고양이 울음소리 내라니까 라고 말하자 계속 싫다면서도 신음소리를 내뿜는 대훈.

성감대인 귀와 가슴을 공략해봐야겠다. 귀를 깨물면서 젖꼭지를 돌돌돌리며 애무하자 즉각 반응이 온다.



"아읏.....하..읏...하..."


"빨리 고양이 소리내봐"


"하..읏.....야......옹....읏..."



조용히 속삭이듯 고양이소리를 내면서 떨리는 입술, 정말로 사랑스럽다. 새끼고양이같다.

내가 귀에서 입을떼자 대훈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아프다.... 면서 조용히 울음을 참는 그모습이 정말 이뻤달까.

난 다시 준비해놓은 옷과 속옷을 대훈에게 주고 노끈을 풀고 잠시 방에서 나왔다.



-

..........

내가 바로 글잡에 똥이야 똥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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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지입술필러도계속맞고있다해서진심11년도가리즈였는데 아무리갸루들의우상이여도이젠에케비이미지하고는많이멀어진듯한음 그렇습니다성괴치면토모찡이연관으로나와슬퍼요보람이는 입을 짼건가 입술에 필러를 넣은건가 원래 저렇게 입이 큰 애가 아니었던것같은데 . 원래 얼굴이 이벘어 코에 실리콘넣고 앞트임 하고 입술에 필러넣고 강이뼈 잘라서 키높이수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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