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짤 올려보고싶었어...(소근소근)
#02
처음봤을때부터 내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대훈, 그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눈웃음을 내보이며 인사할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나는 이미 그대의 것이였다.
정말 이뻤다. 처음부터 이뻤다. 줄 곧 좋아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던 나에겐 이 아이는 내게 선물이자 생명이였다. 그래서 난 더더욱 그에게 집착을하였다.
"나는말이야, 죽어서도 너만 보고 따라다닐꺼야"
"미친...흣..새끼"
"욕하지마"
다 벗겨져서 신음소리만 흘려대는 이대훈을 잠시 침대에 내팽겨 치고 장난감 상자를 뒤진다.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놀아줄까?
"대훈아 오늘은 뭐하고놀까?"
"...아....흣....형....제발....풀어줘.......읏....제발..."
힘이빠져 이쁘게 누워있는 대훈이에게 다가가서 허리를 껴안았다. 얇은허리가 내 품에 쏙 들어온다. 머리도 뽀송뽀송하고 피부도 뽀얀게 애기같다.
대훈의 허리에 앉아 팔을 노끈으로 묶었다. 내 행동에 놀라서 되도않는 몸뚱아리를 움직이는 대훈이다. 하지만 역부족이였다. 팔을 노끈으로 묶어 고정하고
침대 끝 나무에 양다리를 각각 묶었다. 이쁜 구멍들과 그곳이 훤히 다보인다.
"하......미친...놈...읏..."
욕짓거리를 하면서 눈물이 맺히는 대훈을 보니까 더 괴롭히고 싶은 맘 뿐이였다. 옆에 둔 고양이 머리띠까지 씌우니 왠 여자들보다 섹시하고 더 사랑스러웠다.
"야 고양이 울음좀 내봐"
"...읏...내가..왜....하..."
성감대인 귀와 가슴을 공략해봐야겠다. 귀를 깨물면서 젖꼭지를 돌돌돌리며 애무하자 즉각 반응이 온다.
"아읏.....하..읏...하..."
"빨리 고양이 소리내봐"
"하..읏.....야......옹....읏..."
내가 귀에서 입을떼자 대훈의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나온다. 아프다.... 면서 조용히 울음을 참는 그모습이 정말 이뻤달까.
난 다시 준비해놓은 옷과 속옷을 대훈에게 주고 노끈을 풀고 잠시 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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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뭐지입술필러도계속맞고있다해서진심11년도가리즈였는데 아무리갸루들의우상이여도이젠에케비이미지하고는많이멀어진듯한음 그렇습니다성괴치면토모찡이연관으로나와슬퍼요보람이는 입을 짼건가 입술에 필러를 넣은건가 원래 저렇게 입이 큰 애가 아니었던것같은데 . 원래 얼굴이 이벘어 코에 실리콘넣고 앞트임 하고 입술에 필러넣고 강이뼈 잘라서 키높이수술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