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꿈없이 지내오다가 고3되서 겨우 관심가지는게 생겼는데...나랑 같은분야를 꿈꾸는애들은 지금 다 자격증도 여러개가지고있고 꿈이분명하고 나아갈길도 다 생각해뒀는데 나는 고3이라 맘도 급해지고 집도 보통보다 가난한집이라 학원갈돈도 없는데 대학생각하니 엄마도 걱정투성이시고.......내가 만약 일찍 생각해뒀더라면 내가 좀더 여유로웠을때 알바해서라도 학원을갔고 자격증도 따고 그랬겠지.....시간이 없으면 돈이라도 있어야될텐데.....며칠째 맘도그렇고 뭐가뭔지 모르겠다마음이 이러니 뭘해도 안풀리는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