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째인데 2kg밖에 안빠져서 진짜 짜증나생리하기 하루전부터 시작했었거든 그런데 생리하는동안 3kg가 빠진거야 그런데 2kg 다시 쪘다가 지금 1kg 또 다시 뺀거야진짜 짜증나 친구들은 다 말랐고 게다가 우리반 남자애들이 나보다 다리 더 얇고짜증만 난다
여고고 40명인데 그중에 한명만 나랑같은중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걔랑다니긴하는데 막 분반할때랑 그럴때는 혼자앉아있고나랑 성격도안맞는거같고 엉엉엉나빼고 다른애들은 다 중학교 세종류?라고해야되나 암튼 그런데서왔는데그니까 일단 나랑 몇몇애들빼고 다 친한거같아 ㅠㅠㅠㅠㅠㅠ내가 여태까지 쉬는시간에 혼자앉아있었던적은없거든진짜 내가 친해지면 완전 똘끼폭발에 겁나시끄러운데근데 지금 한 3~4일째 혼자앉아있음 ㅠㅠㅜㅠㅜ짝꿍이랑은 친하긴한데 어색하게친하고지금 그냥 우연히 친해질기회를 기다리고있는데그냥 내가 먼저 다가가는게 빠를까근데 막 열명씩 모여있어서 못다가가겠어...뭐라고하면서다가가야될지도모르겠고ㅠㅠㅠㅠㅠ
문재집머사야될지모르겟다ㅠㅠㅠㅠ수학은 개념원리잇고 머사지??ㅠㅠㅠㅜㅜㅜ과학문제집머가제일좋아??정석 사는게나을라나..?ㅠㅠㅠㅑ
엄마는 없구 아빠랑 나랑같이사는 친할머니께서 풍??그런거때문에 잘걷질못하셔원래 별로안심하셨을때는 그래도 많이심심해하셔서 밖에 아파트공원으로 잠깐나갔다오고그랬단말이야.그리고 아빠가 더 다친다고 나가지말라해도 거의 나가셔.. 근데 어제도 아빠랑 할머니랑 근처 치과가셨다가 집으로가는길은 운동하는겸 걸어가시겠다하셔서 집으로 오시는길에 넘어지셨나봐(요즘은 심해지셨는지 자주넘어지셔..) 그래서 집에 있던 내가 할머니 전화받고 나가서 모시고왔단말이야..? 그리고 할머니께선발음이나 말하실때 조금 더듬거리셔..그리고 잘못씻으시기도하고..그래서 초창기때 아파트 노인정에서 같은 동에 사는할머니 한분빼고 다른 할머니들께선우리할머니 피하시고 그러셨어..암튼 할머니가 말을 제대로 못해주셔서 내가 아빠한테 도로전화해서 할머니 어딨..
내가 어떤학교를 3년다니다가 다른학교로 전학을 왔어 근데 그 전에학교에서 같이 다니던 남자인 친구가 내추천으로 나랑 지금 같은학교로 이번학기에 전학왔단말이야근데 내가 예전부터 얘를 좀 좋아했었어근데 티는 지금도 안내고 있단말이야둘이 서로 막 외롭다고 틱틱대고 ..그냥 확 고백해버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못하겠어서...ㅠ어떻게 얘 마음 알수있는방법 없을까,,?
난 초6 때 처음으로 왕따를 당했어 그땐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거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애처럼 보이겠지만 칼로 손목도 그어보려고 했고 목 매달아서 자살 시도도 여러번 했지 그땐 집안 분위기도 안 좋아서 힘든게 한꺼번에 몰려오는? 그런 거 알지? 그래도 난 힘들어도 동생은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동생 챙기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울기도 엄청 울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말씀도 못드리고 그랬는데 걔가 중학생이 되더니 나한테 갑자기 사과를 하더라 뭔가 진심이 담긴 거 같기도 해서 괜히 울컥해서 나 괜찮다고 그렇게 말하고 중2 때 다른 반이어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챙길만큼 챙기고 그랬는데 이번 년도에 같은 반이 된 거야 솔직히 불편하긴 하더라 다른 동창 얘들은 내가 선을 그어버린 상황이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