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7. 22:41

춥고 쌀쌀하고 쿨할때는 따뜻한

춥고 쌀쌀하고 쿨할때는 따뜻한

 



샌드위치 휴일에 마지막 날이네요 아 슬프다.. ㅠㅠ
요즘은 학교가 이렇게 자체적으로 앞뒤로 빨깐날짜는 쉬는거 같습니다
금요일날 아침에 일하러 간건 신랑뿐이네염~



저는 커피 한잔 좀 하고 정신좀 차려야 겠습니다
긴연휴의 끝은 언제나 복작거리고 바쁘네염.

 



몇일동안 마트를 한번도 안가게되니 냉장고에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시켜먹을까.. 흠..
참고로 저는 마트에서 쇼핑전에는 휘리릭
오뎅종류를 서서 일단 먹고 시작하는 편입니다
갑자기 오뎅국이 생각나서 해본 말이에염 ㅋㅋㅋ
빛깔이 진짜 흰 조기나 오징어등 기름이 없는 생선살로 만든다지요.
오뎅은 말에서 풍기듯 일본에서 부르는 명칭이라네요
우리나라 말로는 어묵이라고 부릅니다

 




어묵은 무.양파.대파.멸치를 넣어 어묵국을 만들거나
꽈리고추 볶은담에 어묵조림을 썰어서 어묵잡채를 먹기도 해염.
찬바람불때는 어묵국이 좋을거 같아염.
그옛날 두부랑 어묵을 팔러다니는 사람이 오게되면
금방 만든 어묵이 따뜻해서 그렇게도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진짜 그립네염



어묵은 단백질과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되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혈관을 짞짞짝 정말 청소를 깨끗히 잘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한게 혈관 같은ㄱ ㅔ 청소되면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하지만 쉽게 상하는 경향이 있으니 냉장보관 하셔야 됩니다
또한 어묵안에 당면이 들어갔거나 그런 제품들이
싸면서도 대게 맛있는 어묵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 집에 계실때 한번 해먹어보세요 ㅋㅋㅋ 뜨끈뜨근한 국물이 진짜~~~ 죽여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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