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총수] 민트초코2
그냥 이짤 올려보고싶었어...(소근소근) #02 누구에게도 뺏기지않을 자신있다. 그는 나만의 것 내소유처음봤을때부터 내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대훈, 그가 나에게 먼저 다가와 눈웃음을 내보이며 인사할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나는 이미 그대의 것이였다.정말 이뻤다. 처음부터 이뻤다. 줄 곧 좋아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던 나에겐 이 아이는 내게 선물이자 생명이였다. 그래서 난 더더욱 그에게 집착을하였다. "나는말이야, 죽어서도 너만 보고 따라다닐꺼야" "미친...흣..새끼" "욕하지마" 욕하면 그 입술 다 뜯어먹고싶어지거든. 조심해다 벗겨져서 신음소리만 흘려대는 이대훈을 잠시 침대에 내팽겨 치고 장난감 상자를 뒤진다. 오늘은 무엇을 가지고 놀아줄까? "대훈아 오늘은 뭐하고놀까?" "...아....흣....형......
2013. 10. 11.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