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집머사야될지모르겟다ㅠㅠㅠㅠ수학은 개념원리잇고 머사지??ㅠㅠㅠㅜㅜㅜ과학문제집머가제일좋아??정석 사는게나을라나..?ㅠㅠㅠㅑ
엄마는 없구 아빠랑 나랑같이사는 친할머니께서 풍??그런거때문에 잘걷질못하셔원래 별로안심하셨을때는 그래도 많이심심해하셔서 밖에 아파트공원으로 잠깐나갔다오고그랬단말이야.그리고 아빠가 더 다친다고 나가지말라해도 거의 나가셔.. 근데 어제도 아빠랑 할머니랑 근처 치과가셨다가 집으로가는길은 운동하는겸 걸어가시겠다하셔서 집으로 오시는길에 넘어지셨나봐(요즘은 심해지셨는지 자주넘어지셔..) 그래서 집에 있던 내가 할머니 전화받고 나가서 모시고왔단말이야..? 그리고 할머니께선발음이나 말하실때 조금 더듬거리셔..그리고 잘못씻으시기도하고..그래서 초창기때 아파트 노인정에서 같은 동에 사는할머니 한분빼고 다른 할머니들께선우리할머니 피하시고 그러셨어..암튼 할머니가 말을 제대로 못해주셔서 내가 아빠한테 도로전화해서 할머니 어딨..
내가 어떤학교를 3년다니다가 다른학교로 전학을 왔어 근데 그 전에학교에서 같이 다니던 남자인 친구가 내추천으로 나랑 지금 같은학교로 이번학기에 전학왔단말이야근데 내가 예전부터 얘를 좀 좋아했었어근데 티는 지금도 안내고 있단말이야둘이 서로 막 외롭다고 틱틱대고 ..그냥 확 고백해버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못하겠어서...ㅠ어떻게 얘 마음 알수있는방법 없을까,,?
난 초6 때 처음으로 왕따를 당했어 그땐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거든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애처럼 보이겠지만 칼로 손목도 그어보려고 했고 목 매달아서 자살 시도도 여러번 했지 그땐 집안 분위기도 안 좋아서 힘든게 한꺼번에 몰려오는? 그런 거 알지? 그래도 난 힘들어도 동생은 챙겨야겠다는 생각에 동생 챙기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울기도 엄청 울고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말씀도 못드리고 그랬는데 걔가 중학생이 되더니 나한테 갑자기 사과를 하더라 뭔가 진심이 담긴 거 같기도 해서 괜히 울컥해서 나 괜찮다고 그렇게 말하고 중2 때 다른 반이어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챙길만큼 챙기고 그랬는데 이번 년도에 같은 반이 된 거야 솔직히 불편하긴 하더라 다른 동창 얘들은 내가 선을 그어버린 상황이라 다..
누가 말걸어주면 반응잘해주길ㅋㅋㅋ난 말 거는 편인데 말걸었는데 반응 뜨뜨미지근하면그게 1년 내내 가더라 ㅋㅋㅋㅋ
금방 부셔지고 무너진다그래서 지금 몹시 불안해또 무너지고 부셔질것 같거든예전에는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고 했는데이젠 아니야